난생 처음 후기란걸 써보네요. 광고를 통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광고는 광고일 뿐입니다(여러번 속았거든요). 뭔가 힘이 되어줄 내용이라 믿었지요. 하지만 저는 이책이 왜 7쇄 발행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물론 좋은 말들은 가득합니다. 그러나 그냥 이 책은 출간을 위한 책이란 느낌입니다(자본주의 냄새 가득!) 반쯤 읽었을땐 화도 나네요. 돈을 주고 구입한 책이라니…ㅠㅠ 도서관에 가서 잠깐 서서 읽어보는거라면 모를까… 행복이나 삶에 대한 태도, 마음가짐 등에 대한 두리뭉실 서술의 총집합 느낌입니다. 힘을 얻기 위한 그 무언가가 필요하시다면… 관련 변인들의 자기계발 서적을 읽어보심이 더 나을듯 싶습니다. 사실 내안의 수많은 심리적 갈등은 내가 어떻게 그것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