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빠지고 싶다

수페tv 책리뷰 보고 시간의 레버리지, 복리의 레버리지 배우고싶어서 구매했어요! 내용이 어렵지않고 뼈때리는 내용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술술 읽게 되네요 레버리지 당하는 삶과 레버리지 하는 삶의 차이… 이 책이 내 삶의 작은 변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네요! 1. 레버리지는 다른 사람들의 시간, 경험,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다. 2. 20%의 즐거움을 위해 80%의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3. 인내하고 배우고 가장 중요한 것을 지켜라.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는 당신이 그 일에 오래 머무를수록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로 역전될 수 있다. 4. 뛰어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에 달릴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선택하고,..

자신의 성공에 대해서 말해보라고 이야기하면 그럴듯한 내용을 여기저기서 짜집기해서 만들만한 책이라고 나에게는 느껴졌다. 부동산 500개를 어떻게 소유하게 됐는지, 처음 파산을 했을때 무엇을 기반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는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진솔하게 하면 어땠을까? 일에 삶을 바치지말고 원대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라고 해놓고 뒷쪽으로 가면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낭비적인 시간을 가지지 말라고 한다. 어찌보면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말인데, 다른 부분에서는 자본주의에서 성공하기 위해 정말 치열한 연구를 해야한다고 얘기한다. 두 내용 다 지극히 옳은 말이다. 근데 양립하는 주장을 각각 서술하면서 신뢰성이 떨어진다. 저자가 두 사람인줄 알았다. 한국의 유명하지만 별 내용은 없는 책을 읽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