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다. 물가, 금리, 환율, 성장, 고용 등 각종 경제지표가 침체국면이라 내년에도 부정적 전망이 앞서는 힘든 한 해가 예상되지만 그래도 반등의 희망은 있는 법이다. 에서는 그런 희망을 담아 'RABBIT JUMP'를 키워드로 삼아 책의 부제로 삼았다. 그럼 소비 측면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이 책에서는 경제, 사람, 기술의 3가지 축에서 10대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먼저 한국 사회의 방향성 전환과 불황에 따른 시장변화로 평균 실종, 체리슈머, 뉴디멘드 전략 등 3가지 변화에 주목한다. 다음으로 새로운 세대의 등장에 따른 시장 변화로 오피스 빅뱅, 인덱스 관계, 디깅 모멘트, 알파세대, 네버랜드 신드롬 등 5가지 흐름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기술변화 측면에서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