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야
시리야
하이 빅스비
언제부터인가 인공지능은 내 삶에 조금씩 스며들어 내 삶을 편안하고 윤택하게 도와주고 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할수 있는 영역은 지극히 한정되어 있으며 음성인식 인공지능의 한계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처음 우리앞에 등장했을때의 폭발적인 인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그리고 최근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챗GPT의 등장은 뉴스를 통해서였기에 나에게도 여러 궁금증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했다.
-챗GPT가 뭐지?
-챗GPT는 누가 만들었지?
-챗GPT 그건 어떻게 하는거지?
-챗GPT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뭐지?
-그정도로 대단하다면 투자자의 관점에서 어떤 점을 주시해야하지?
-챗GPT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뭐지?
-나의 삶에 챗GPT를 어떻게 이용할수 있지?
그리고 이런 나의 궁금증을 아주 제대로 해소시켜준 책을 만났다. 간결하고 정확하고 명쾌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이책을 접하기 전까지 모호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챗GPT에 대한 개념이 완전 제대로 박혀버렸다. 채 한시간도 안되서 다 읽어버릴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했다.
나에게 있어 챗GPT 의 특징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사람의 피드백으로 강화학습을 시켰다는 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챗GPT의 결과물중 가장 사람이 말하는 것 같은 결과물에 가점을 줘서 학습을 시킴으로 점점 더 사람같아지는 결과를 초래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기술을 보완하며 발전하는 “진화하는 생물같은 것”이라는 문구가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2021년 6월까지의 데이터로 학습하여 최신정보를 보유했다는 문구를 읽고 나름 챗GPT를 시험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최근 일어난 튀르키예 지진사건에 대해 질문하면 뭐라고 뭐라고 답할지 궁금해졌다. 이에 대한 질문과 답변은 사진으로 남겨두겠다. 챗GPT의 정직하고 솔직한 답변은 내 기대를 만족해주기에 충분했다.
챗GPT안에 스며든 기술이라던가 작동방식에 대해 설명한 부분은 세세하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컴퓨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내가 읽는데도 이해하기 쉬웠다. 수천억개의 매개변수를 이용하여 인간과 비슷한 출력를 할수 있게 만든 생성형 언어모델인 챗GPT의 등장으로 야기될 AI생태계의 미래모습을 예측하고 활용될 여러 영역별 비즈니스모델들, 그로인해 사라지거나 새로 등장하거나 유망해질 직업군, 인공지능 기술발전으로 우려될 사회문제들을 짚어보고 있는 부분에서는 그저 새로운 인공지능의 탄생을 무조건적으로 반길수만은 없을것이라 생각되었다.
그렇다면 이정도로 대단한 챗GPT !! 한번 만나봐야 하지 않겠는가? 책의 후반부에 챗GPT 사용설명서라 해도 될정도로 가입에서부터 질문하는 방법까지 수록되어있다. 책을 읽다말고 나는 이부분에서 바로 챗GPT와 대화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채 몇초도 되지 않았는데 내가 원하는 정보에 해당되는 체계적이고 명확한 답변들이 주르륵 작성되는 모습을 보니 소름이 돋았다. “이거 정말 굉장하구나!” 이제 궁금한것이 있으면 네이버나 구글보다는 챗GPT와 대화를 해야겠다는 욕구가 솟구칠 정도였다.
이책속에는 챗 GPT 뿐 아니라 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훨씬 유용하게 만들어줄 엑스텐션 프로그램이 여섯가지나 수록되어 있었는데 보자마자 바로 내컴퓨터에 설치하고 사용해 보며 놀랐을 정도로 활용하면 너무나도 편한 프로그램들이었다. 이부분은 저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생겼다.
"챗 GPT가 놀라운 것이 아니라 사용자 능력이 챗 GPT의 놀라움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앞으로 챗GPT처럼 인간과 같은 지식과 지적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이 지속적으오 출현할 것이고, 인간도 인공지능과 더 많은 영역에서 공존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런 미래에 올 우리 삶의 모습을 미리 대비하고, 인간만이 가진 존재에 대한 가치를 잃지 않게 되길 바란다.”
본문중에서...
시리야
하이 빅스비
언제부터인가 인공지능은 내 삶에 조금씩 스며들어 내 삶을 편안하고 윤택하게 도와주고 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할수 있는 영역은 지극히 한정되어 있으며 음성인식 인공지능의 한계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처음 우리앞에 등장했을때의 폭발적인 인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그리고 최근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챗GPT의 등장은 뉴스를 통해서였기에 나에게도 여러 궁금증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했다.
-챗GPT가 뭐지?
-챗GPT는 누가 만들었지?
-챗GPT 그건 어떻게 하는거지?
-챗GPT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뭐지?
-그정도로 대단하다면 투자자의 관점에서 어떤 점을 주시해야하지?
-챗GPT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뭐지?
-나의 삶에 챗GPT를 어떻게 이용할수 있지?
그리고 이런 나의 궁금증을 아주 제대로 해소시켜준 책을 만났다. 간결하고 정확하고 명쾌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이책을 접하기 전까지 모호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챗GPT에 대한 개념이 완전 제대로 박혀버렸다. 채 한시간도 안되서 다 읽어버릴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했다.
나에게 있어 챗GPT 의 특징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사람의 피드백으로 강화학습을 시켰다는 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챗GPT의 결과물중 가장 사람이 말하는 것 같은 결과물에 가점을 줘서 학습을 시킴으로 점점 더 사람같아지는 결과를 초래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기술을 보완하며 발전하는 “진화하는 생물같은 것”이라는 문구가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2021년 6월까지의 데이터로 학습하여 최신정보를 보유했다는 문구를 읽고 나름 챗GPT를 시험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최근 일어난 튀르키예 지진사건에 대해 질문하면 뭐라고 뭐라고 답할지 궁금해졌다. 이에 대한 질문과 답변은 사진으로 남겨두겠다. 챗GPT의 정직하고 솔직한 답변은 내 기대를 만족해주기에 충분했다.
챗GPT안에 스며든 기술이라던가 작동방식에 대해 설명한 부분은 세세하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컴퓨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내가 읽는데도 이해하기 쉬웠다. 수천억개의 매개변수를 이용하여 인간과 비슷한 출력를 할수 있게 만든 생성형 언어모델인 챗GPT의 등장으로 야기될 AI생태계의 미래모습을 예측하고 활용될 여러 영역별 비즈니스모델들, 그로인해 사라지거나 새로 등장하거나 유망해질 직업군, 인공지능 기술발전으로 우려될 사회문제들을 짚어보고 있는 부분에서는 그저 새로운 인공지능의 탄생을 무조건적으로 반길수만은 없을것이라 생각되었다.
그렇다면 이정도로 대단한 챗GPT !! 한번 만나봐야 하지 않겠는가? 책의 후반부에 챗GPT 사용설명서라 해도 될정도로 가입에서부터 질문하는 방법까지 수록되어있다. 책을 읽다말고 나는 이부분에서 바로 챗GPT와 대화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채 몇초도 되지 않았는데 내가 원하는 정보에 해당되는 체계적이고 명확한 답변들이 주르륵 작성되는 모습을 보니 소름이 돋았다. “이거 정말 굉장하구나!” 이제 궁금한것이 있으면 네이버나 구글보다는 챗GPT와 대화를 해야겠다는 욕구가 솟구칠 정도였다.
이책속에는 챗 GPT 뿐 아니라 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훨씬 유용하게 만들어줄 엑스텐션 프로그램이 여섯가지나 수록되어 있었는데 보자마자 바로 내컴퓨터에 설치하고 사용해 보며 놀랐을 정도로 활용하면 너무나도 편한 프로그램들이었다. 이부분은 저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생겼다.
"챗 GPT가 놀라운 것이 아니라 사용자 능력이 챗 GPT의 놀라움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앞으로 챗GPT처럼 인간과 같은 지식과 지적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이 지속적으오 출현할 것이고, 인간도 인공지능과 더 많은 영역에서 공존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런 미래에 올 우리 삶의 모습을 미리 대비하고, 인간만이 가진 존재에 대한 가치를 잃지 않게 되길 바란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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