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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어느새 애국자가 되었다"

책으로다이브 2023. 5. 30. 15:02
코로나블루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보수라고 생각하고 살았다.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안다. 그래서 정권이 바뀐것도 안다.
그래도 지난 5년동안 이렇게 불안하지는 않았다.

지난 정부때는 언론을 보면 나라가 곧 망할 것 같았다. 지금은 진짜 망할 수도 있겠다라는 본능적 직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먹고 사는것도 너무 힘든데, 나라걱정으로 우울하다. 주변에 온통 애국자다.

3명의 전문가들이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나름 대안도 내놓은 대담집이다.
잘 정리되어 있어, 쟐 읽힌다.

정작 읽어야하는 사람들이 안 읽는게 문제다.

4년 남았다. 제발 ..